무더위에 기력회복! 마산 팔포집 맛집, 닭한마리국밥&국수로 즐기는 맛있고 배부른 합포구 국밥 한그릇
마산 합포구에 위치한 팔포집은 무더운 여름에 기력을 회복하기 좋은 음식인 닭한마리국밥과 국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가성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어요. 매장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테이블석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단체로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메뉴 중에서도 저희는 닭한마리국수를 시켜먹었는데, 맛도 좋았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밑반찬과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어 추가로 먹을 수 있는 옵션이 많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이 레스토랑은 앞접시와 밑반찬을 제공하며, 깍뚜기, 배추김치, 양파와 고추가 있습니다. 또한,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 추가반찬을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어린이용 수저와 포크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외식하기 좋습니다. 주문한 국수가 나오기까지 조금 기다렸는데, 보글 보글 끓여낸 국수를 보고 배가 고팠습니다. 국물은 뽀얀 담백한 맛으로 설렁탕과 비슷하지만 더 깔끔하고 진해서 아이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국수사리도 풍부하게 제공되고, 국내산 생닭이 통째로 들어있어 양이 넉넉합니다. 국수를 맛보고 너무 맛있다고 생각하여 아들이 제 국수를 다 가져갔는데, 그래서 국수사리를 추가했습니다. 추가 비용은 1,000원이고, 공기밥을 추가하여 국물에 말아먹으면 닭한마리국밥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팁도 알려줬습니다. 닭고기를 먹을 때는 큼지막한 다리부터 뜯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닭다리살은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서 한입에 가득 넣어 먹는 것이 행복합니다. 남편이 얼큰한 맛 국물을 마시고 "제대로네!"라고 말했는데, 맵찔이지만 맛이 궁금해서 한숟갈 먹어봤습니다. 깔끔한 국물맛은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밥으로 제격일 것 같았습니다. 닭 살코기를 앞접시에 옮겨 뼈를 발라놓으면 먹기 수월하고 집중할 수 있습니다. 소금에 찍어 먹으면 깔끔하고, 고기에 김치를 얹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국수로 주문했지만 밥을 추가하여 국물에 말아먹었는데, 마산 국밥 맛집인 것 같았습니다. 팔포집에서 제공받은 음식을 먹으면서 다양한 맛을 즐겼습니다. 닭 살코기를 뼈를 발라서 먹으면 더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소금에 찍어먹으면 깔끔하고 맛있으며, 김치를 얹어먹으면 꿀맛이었습니다. 주문한 국수에 밥을 추가해서 국물에 말아먹었는데, 정말 맛있고 국물이 우러난 마산 국밥 맛집이었습니다. 에어컨 밑에서 뜨끈한 닭국수를 먹다보니 빈그릇만 남게 되었고,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든든하게 닭 한마리를 먹었더니 행복지수가 충전되었습니다. 말복에는 닭찜닭을 먹으러 또 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