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워터파크 블루원: 올인패키지, 입장권 가격, 준비물 상세 안내
경주 워터파크인 블루원은 경남과 경북 지역 사이에 위치한 큰 규모의 수영장입니다. 올인패키지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시설은 10시부터 18시까지, 실외 시설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됩니다.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적정 인원수 제한이 있어 북적이는 휴가철에도 정신없이 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요일에 따라 다르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혼잡도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에는 야외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워터파크 입구까지는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블루원 워터파크 근처에는 더 브리즈 브런치 뷔페가 위치해 있어 조식으로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더 브리즈 브런치 뷔페는 워터파크 맞은편 룩스타워 6층에 위치해 있으며,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는 조식 뷔페입니다. 어른은 24,500원, 소인은 17,500원, 미취학아동은 12,0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음식은 다양하고 푸짐하여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한식, 파스타, 피자, 만두,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즉석 라면기계와 샌드위치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블루원 워터파크의 올인패키지도 선택하여 구명조끼, 식당, 어트랙션까지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사이트 스마트 예약으로 오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준비물은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는 구명조끼와 식당, 어트랙션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올인패키지를 선택했다. 이 구성에는 밥과 구명조끼, 놀이기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정상가는 89,000원인데, 사이트 스마트 예약으로 하면 오만원대에 가능하다고 한다. 준비물로는 수영복, 래쉬가드, 수영모 또는 야구모자, 두건, 아쿠아슈즈와 양말슬리퍼, 튜브가 필요하며, 개인 타월과 드라이기를 지참해야 한다. 반입금지 물품으로는 도시락, 햄버거, 빵, 과자, 캔음료, 치킨, 튀김, 옥수수, 감자 등의 음식물과 장우산, 바퀴달린 제품, 유리용기, 돗자리, 매트 등이 있다. 음식물은 페트병에 담긴 음료와 씨와 껍질을 제외한 과일, 아기 이유식 또는 환자식만 반입 가능하며, 유리용기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야 한다. 입장하면 락카키와 식당 이용을 위한 띠를 받을 수 있다. 48개월 만4세 이상인 경우 남녀 동방입장이 불가능하므로, 아들은 신랑과 함께 들어갔다. 동성 보호자가 없는 경우에는 어린이 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며, 영업 종료 1시간 전까지 현장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받았다. 락카룸에 들어가기 전에는 블루코인을 충전해야 하는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3일 후에 자동으로 환불된다고 한다. 올인패키지에 포함된 구명조끼와 썬베드를 이용하기 위해 렌탈샵에 들렀다. 선베드, 카바나, 텐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선베드를 원하는 경우 빈 자리에 끼워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렌탈샵에서는 구명조끼와 썬베드를 렌탈할 수 있었다. 선베드를 이용하기 위해 명함을 받아서 빈 자리에 끼워 사용했다. 유아 풀장 앞에는 선풍기와 냉장고가 있는 카바나가 있었고, 다음에 이용해보기로 했다. 경주 워터파크는 실외와 실내로 나누어져 있어서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었다. 아이는 야외 풀장에서 매 정각에 시작하는 스톰웨이브를 재밌게 놀았다. 실내에도 파도풀과 온수풀이 있어서 물놀이를 즐겼다. 워터파크 내에는 식당도 있었는데, 이용시간은 11시부터 16시까지였고 라스트오더는 15시 30분이었다. 오후 3시가 되어서 배고파져서 팜스프링 블루스카이 카페테리아 중 한 곳에서 식사를 했다. 워터파크 내 식당은 11:00부터 16:00까지 이용 가능하며, 라스트 오더는 15:30입니다. 팜스프링에서는 어묵우동, 햄스팸마요 덮밥, 카레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BBS 카페는 블루원 워터파크 앞 룩스타워 1층에 위치해 있으며, 9:00부터 19:00까지 운영됩니다. 카페 내에는 3쿠션 당구대, 보드게임, 책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워터파크 이용권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셀프 스튜디오에서 아이와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꿀팁으로는 세면도구, 방수팩, 드라이기, 얼려서 챙겨간 생수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오픈런 시간에는 10시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외 주차장 통로 주차 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넓은 야외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경주 여행 중에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물놀이로 가성비가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였고, 12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요. 블루원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이용권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경주아이랑 #경주여행 #경주워터파크 #경주당일치기여행 #블루원워터파크가격 #블루원워터파크 #경주블루원워터파크 #경주블루원수영장 #블루원워터파크준비물 #블루원입장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