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141206의 블로그 백링크

6세 유아를 위한 100권의 영어책이 있는 스콜라스틱 사이트의 워드 스토리를 엄마가 공부하기 시작했다. 유아 때부터 영어를 많이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어떤 교재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였다. 최근에 나온 사이트 워드 스토리를 보고 100권으로 구성된 이 교재가 유아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엄마는 설레는 마음으로 영어책을 받아서 언박싱을 해보았다. 교재에는 A, B, C, D로 총 100권이 있으며 각각에는 워크북 4권과 리워드 스티커, 영문 학부모 가이드, 스토리 플러스 앱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엄마는 사이트 워드라고도 불리는 high frequency words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이 단어들은 많이 사용되며 어린이 영어 책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 교재를 통해 유아에게 이 중요한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스콜라스틱은 미국에서 신뢰할 수 있는 교육출판사로 알려져 있는데, 이 출판사에서 나온 이 교재를 선택하였다. 엄마는 이 교재가 어린이 원서를 오랫동안 출판하고 있는 출판사이기 때문에 믿고 선택할 수 있었다. 이 영어책은 총 100권으로 A, B, C, D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에는 워크북 25권과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 100권의 영어책으로 A부터 D까지 각각 25권씩 나누어져 있고, 워크북과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팝펜을 사용하면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 읽을 수 있으며, 스피커 모양을 누르면 전체 내용을 읽어줍니다. 워크북에는 영어책에서 나오는 단어를 써보거나 색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재에 동봉된 QR코드로 스토리 플러스 앱에서 영어책의 음원을 들을 수 있고, 저장하여 이동하면서 영어 듣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00일 동안 매일 영어원서를 읽기로 목표를 잡았으며, 첫날에는 the라는 단어를 주제로 한 영어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영어는 힘들어서 싫어했던 아들도 짧은 문장과 그림에 집중하며 읽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가 1권의 영어 책을 스스로 읽고 워크북까지 풀어서 뿌듯해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아이는 2권도 읽고 싶다고 했다. 이번 영어원서 책 읽기 도전에서 아이는 흥미를 가지고 있고, 스콜라스틱 사이트의 워드 스토리와 함께 영어책 100권 읽기 챌린지를 무사히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