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에서 맛있는 길거리 간식 먹기!

@rin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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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에서 맛있는 길거리 간식 먹기!

경주 황리단길을 여행하면서 황남옥수수 가게를 발견하고, 황리단길 십원빵을 사먹고 실망한 기억이 있던 저는 웨이팅이 긴 곳을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황남쫀드기를 사먹고 돌아가려던 찰나에 귀여운 황남옥수수 간판을 발견하여 사먹기로 결정했습니다. 황남옥수수 가게는 봉황대공영주차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고, 옥수수튀김과 옼수수크림을 판매합니다. 옥수수튀김은 황남옥수수튀김과 마요옥수수튀김으로 나뉘며, 옼수수크림은 아이스크림으로 제공됩니다. 저희는 옥수수튀김을 주문했는데, 매움을 좋아하지 않아 시즈닝을 제외하고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는 매일 밤 9시까지 영업하며,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손님이었기 때문에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뻔했어요. 신랑은 전지적참견지점 219회에서 옥수수알튀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 이후로 인기가 더욱 높아졌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2년 10월 8일 전참시 다시보기를 해야겠어요. 전지적참견지점 219회에서 소개된 옥수수알튀김은 인기를 끌었으며, 22년 10월 8일에는 전참시 다시보기를 해야 한다고 말하셨습니다. 오늘은 옥수수튀김 황남과 옥수수튀김 마요를 주문하였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튀김을 기대하며 포장을 열어보았습니다. 옥수수튀김 마요는 달콤하고 고소한 소스와 함께 튀겨져 있었으며, 시즈닝이 없어도 맛있었습니다. 옥수수튀김 황남은 칠리베이스에 매콤달콤한 특제소스가 뿌려져 있어 치킨을 먹는 맛이 나는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옥수수와 바삭한 튀김옷의 식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에서 맛있는 옥수수튀김을 먹었다. 칠리소스를 베이스로 한 매콤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옷이 매력적이었고, 입안에서 터지는 옥수수의 식감도 좋았다. 마요는 살짝 느끼했지만 옥수수덕후로서는 너무 맛있었다. 양도 넉넉해서 길 가는 동안 다 먹었다. 집에 돌아오면서도 계속 생각나서 다음 번에는 아이와 함께 경주여행을 가서 옥수수크림도 사 먹고 싶다. 경주아이랑, 경주가볼만한곳, 황리단길간식, 경주황리단길먹거리, 황남옥수수, 황남옼수수, 옥수수튀김, 황리단길길거리음식 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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