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음: 고민하다보니 10일이 지났는데, 9월부터 11월까지 대충살자! 추석을 기다리며 예매한 케텍스표, 출근으로 보내지 못해 아쉬웠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보상받아 기뻐요. 돈 벌어 비키니도 살 수 있게 되었고, 수원에서 엉릐야들과 만나서 즐거운 경기도인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9월이 지나가고 10월, 11월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추석 때문에 케텍스를 예매하느라 밤을 새야 했지만 성공했다. 그런데 출근하느라 추석을 보내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가족들은 저를 불쌍히 여겨 종합선물세트를 보내줘서 좋아지게 되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갈 때 비키니를 사야겠다고 생각한다. 수원에서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가 진짜 진골 경기도인 것 같다. 혼자 너무 빨리 도착해서 사진을 찍고 놀았다. 아줌마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는 팬싸중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찍는다. 홈마들은 저를 귀여워해줄 테니까 수치스럽지 않다고 생각한다. 모두 가상의 폰홈마를 만들어보면 사는 것이 조금 덜 힘들 것이다. 지금 이렇게 실수하는 나도 'ㅠㅠㅠㅠ푼수미 미쳤다ㅠㅠ'하면서 뽀뽀해준다고 생각하면 사는 것은 별거 아닐지도 모른다. 언니들과 맘마를 먹었다. 나트랑 여행 후기를 듣는데 못 가서 맘이 너무 애려서 다음에 꼭 가기로 다짐했다. 마시면서 글을 쓰는 것도 좋다. 또 넷이서 찍어야 한다. 포즈를 맞추는 우리가 귀엽다. 다 하고 나서야 턱별한 하트를 해야 했는데 후회했다. 역시 네컷도 공부를 하고 찍어야 한다. 네컷 포즈 연구학과는 언제 생길까? 네컷은 항상 즐겁다. 카페에 갔다가 개십가식적인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그 날은 해나언니 생일 파티였다. 언니 생일 축하해! 네컷은 늘 즐겁습니다. 오소목 카페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트랜스 햄스터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포케는 사랑이지만 가격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영란언니와 점심을 먹었는데, 무한리필인데도 다 못 먹고 왔다고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힘들지만 면허를 따는 것이 목표이며, 아빠의 차를 쌔끼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외모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최근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준비를 완료했으며, 피부 트러블로 인해 고무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가 디졌다고 하셨는데,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 것 같아서 고민하시는 중이시군요. 고무팩을 사용해봤는데 좋은 느낌이라 1kg을 사셨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폴이터에서 하늘을 사랑한다는 글도 있으시네요. 폴웨어도 많이 입으시는 것 같고, 콤보도 이쁘게 해봤다고 하시고, 엔젤 콤보도 어려워서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신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폴프로필도 찍으셨다고 하시면서 피부가 너무 매끈해 보여서 아쉬워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프로필 찍을 때는 최고로 돼지라고 하셨네요. 그리고 제이쌤의 수업도 하셨는데, 폴이 너무 미끄러워서 어려웠다고 하셨네요. 마지막으로 스플릿을 실패하셨는데, 배가 폴에 안붙었다고 하셨네요. 그래도 연습하면 되겠죠? 고무팩을 뜯을 때는 좋은 느낌이 드신다고 하셨고, 얼굴이 개시원해진다고 하셨네요.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입력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폴에서 탐을 하면서 계속 옮겨다니는 중인 것 같습니다. - 스플릿을 실수해서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프리폴에서 연습 중이고 콤보가 많이 나왔습니다. - 고무팩을 뜯는 것이 좋은 느낌이고, 린제이 제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얼굴도 개시원해 보입니다. - 소파를 사서 설명글을 안 보고 실수한 것 같습니다. 좌형이라고 해서 팔걸이가 왼쪽에 있을 것 같았는데,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인테리어를 위해서 구매한 것이고, 침대에서 편하게 자고 있다고 합니다. - 노아쌤이 가르치는 베이직중급을 배우고 콤보를 연습 중인데 마지막 동작에서 힘이 빠져서 제대로 찍지 못했다고 합니다. - 생리를 해야하지만 안 하고 있어서 배가 거의 임산부 같다고 합니다. 생리 터지는 혈자리를 지압 중인데 곧 터질 것 같다고 합니다. - Y스플릿을 하면서 전완근이 아프다고 합니다. 악으로 깡으로 스플릿까지는 할 수 있지만 버티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 서해선생님과 함께 꽃날에 갔다고 합니다. 소사까지 잘 도착했고, 후기글을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 디져트를 종합해서 먹었고, 실장님께 감사한 일이 있어서 디저트를 대접했다고 합니다. 사진도 찍어주셨다고 합니다. - 2시에 가서 11시까지 촬영하고 메이크업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 커비라면 실장님을 잡아먹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실장님께 대접한 디저트를 감사하게 받았고, 실장님께서 인생사진도 찍어주셨다. 프로필사진은 꽃날 스튜디오에서 찍었으며, 촬영은 2시에 시작하여 11시까지 진행되었다. 메이크업이 아주 좋아서 만족스러웠고, 부천에서는 꽃날 스튜디오를 추천한다. 함께 폴 타구한 후에는 마라샹궈와 마라탕을 많이 먹었다. 마라샹궈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맛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