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_rizz의 블로그 백링크

홍대에 위치한 도식화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카페 입구에는 거울샷을 찍을 수 있는 힙바운스가 있었고, 1층은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많은 종류의 디저트가 있었는데, 특히 마들렌과 휘낭시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디저트를 많이 먹어도 배가 안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터프팅 케이크도 팔고 있었는데, 초를 꽂으면서 머리에 누가 누구신데라며 눈이 튀어나올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손님들의 헤어스타일이 일탈적이었는데, 젊을 때 머리카락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철이와 현태의 헤어스타일은 일탈적이다. 젊을 때 머리카락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 사내라면 더욱 관리해야 한다. 양아치들의 머리케이크를 보면 일반 케이크도 눈에 들어온다. 뮬론 먹는 방식도 멋있다. 세모 케이크를 선택한 것도 도식화에 걸맞다. 도넛에 푹 빠져서 케이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크리스피 도넛도 먹게 되었다. 비주얼도 미친 멋진데 먼저 묶어놓고 패션을 즐겨야 한다. 오늘은 너야. 주문하고 걸어올라가는 길에 붙어 있는 전시물도 확인해보자. 정보화 시대에서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자.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가져오면 고양이의 오줌냄새도 보장해준다. 2층은 좀 깔끔하면서도 식물이 있어서 내 가슴을 뛰게 한다. 심장이 아마존 심장이라서 식물을 보면 더욱 뜬다. 사진을 찍을 때 식물 우산도 준비해두었다. 비가 오지 않아도 마음은 촉촉하게 적셔줄 감성우산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카페트를 함부로 밟지 말라는데, 푹신한 사람이었다면 가져가도 된다고 한다. 감성우산과 녹아내린 지방층 같은 카펫과 함께 웅웅 움직이면서 행복해야 한다. 카페에서 카펫을 발로 밟지 말라는 경고가 있고, 70kg 이상인 사람만 퍼갈 수 있다는 조건이 있다. 그리고 감성우산과 녹아내린 지방층 같은 카펫과 함께 있으며, 미친 도넛을 먹은 후 혈당 스파이크를 느끼고 있다. 그리고 얼굴을 가리고 썰을 하는 모습이 살벌함을 느끼게 하지만, 인테리어는 깔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