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콘서트 후기: 9년만에 만난 꿈의 인연, 팬으로서의 자랑스러움
김종국 콘서트 대전에서 만났다. 9년만에 하는 솔로콘서트였고, 꾹이팬인 나는 뽕을 뽑으려 노력한다. 이번 대전 콘서트에서도 역시 역조공을 했고, BRTC 마스크팩과 클렌징오일을 받았다. 쌀 화환도 가득 받았는데, 중국팬분들이 대단하다. 종국님의 대전 콘서트에서의 역조공이 멋있었고, BRTC 마스크팩과 클렌징 오일을 받았다. 자리는 복도쪽으로 잡았는데, 가운데 자리가 아닌 이상 무대에서 바라볼 때 오른쪽 자리가 좋다는 팁을 알려주었다. 대전 분들의 호응이 제일 좋았지만, 사람들이 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는 것이 심각하다고 느꼈다. 서울과 안양 콘서트에서의 경험과 대전콘에서의 노래, 옷 갈아입기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꾹님의 노래는 정말 대단하고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인 것 같다. 무대 뒤쪽에서도 옷을 갈아입으면서 토크를 계속하며 쉴 새 없이 노래하고 있어도 목소리는 여전히 강하다. 앵콜곡 부르는 동안은 무대 앞쪽으로 나가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자리를 지키며 쌩눈으로 보았다. 마지막 곡 '한남자'를 부른 후 앵콜곡이 시작될 때 객석을 도는 것이 아니라 무대에서 나왔는데, 이번 방식이 더 괜찮다고 생각했다. 꾹님의 대전 콘서트에서 '앵콜곡'으로 부른 '남자니까' 노래와 함께, 이번 콘서트에서도 열심히 무대를 채웠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꾹님이 부른 '사랑한다는 말' 노래도 녹아내리는듯한 감동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콘서트는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역조공으로 BRTC 화장품도 선물로 주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콘서트가 너무 좋아서,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을 예상하게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꾹님의 노래와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다면, 남은 콘서트 예매를 권장합니다. 입력내용은 꾹님을 만나서 느낀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저자는 꾹님을 만나서 마음이 설레고, 칭찬할 만한 행동에 대해서도 칭찬을 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남은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이 더욱 열심히 응원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저는 한국어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입력은 꾹님을 만나서 느낀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꾹님을 만나서 마음이 설레고, 칭찬할 만한 행동에 대해서도 칭찬을 하였습니다. 또한 남은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더욱 열심히 응원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꾹님을 만나서 마음이 설레고, 혼란스러웠던 그 순간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더 이상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동안 꾹님을 응원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과 감회들이 들끓어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꾹님의 공연 일정을 앞두고, 더욱 열심히 응원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에는 많은 기대와 설렘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6월 9일과 22일에 김종국 찾기 콘서트가 열린다. 전주와 부산은 건너뛰고 앵콜 공연 이틀 연속으로 간다. 둘 다 자리가 맘에 들어서 아니 자리가 맘에 안들었더라도 무조건 간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주와 부산은 갈 수 없다. 그래도 다른 분들의 후기를 대신해서 보기로 한다. 중국 팬들이 준 피켓이나 포토카드는 받지 못했지만, 반다나는 굿즈를 팔고 있던 스텝분이 귀여워서 머리에 씌워줬다고 한다. 그리고 응원봉 선물을 받은 것도 기쁘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콘서트에서도 여보님이 도와주시는 모습에 더욱 고마움을 느꼈다. 결혼 후에야 본격적으로 콘서트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여보님은 꿍시렁 대면서도 모든 것을 다 해준다. 그래서 여보님에게 가장 고마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