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트림 시키는법! 아기 키울 때 꼭 알아두세요!

신생아를 키우는 중에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바로 트림시키는 법입니다. 신생아는 소화기관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유 후에 트림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아산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를 안을 때는 목과 허리를 잘 받쳐야 합니다. 분유를 먹일 때는 공기가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트림을 잘 시켜줘야 합니다. 제대로 트림을 못 시켰을 경우 아이가 울면서 배앓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당황하지 말고 배앓이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신생아가 울 때는 울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배고플 때, 용변을 봤을 때, 배앓이를 할 때, 성장통을 할 때, 어딘가 불편할 때 울게 된다. 배앓이를 할 때는 아이가 다리를 들어올리며 찢어질 듯 울며, 이 때는 다시 일으켜 세워 안아 등을 톡톡 두드리는 것이 좋다. 아기를 트림시키는 법으로는 세워 안아 등을 위아래로 쓸어 올리거나 시계 방향으로 쓸어 주는 것, 다리에 앉혀 아기를 잘 지탱한 후 다리를 통통 튕겨주는 것, 한 손으로 목과 턱을 지탱하고 다른 손으로 등을 두드려 주는 것, 왼쪽 다리를 위로 올려주는 것이 있다. 가제 손수건을 어깨에 걸치고 안아주면 자극을 받지 않아 편안하다. 트림이 안 될 때는 잠시 눕혀뒀다가 다시 안아 토닥이는 것도 방법이다. 아기 배 속 가스 제거 방법에 대한 네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 방법은 다리에 앉힌 상태에서 다리를 통통 튕기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첫 번째 방법과 비슷하지만 아기의 목과 턱을 잘 받쳐주면서 흔들어야 한다. 세 번째 방법은 다리에 앉힌 상태에서 한 손으로 아기의 목과 얼굴을 지탱하면서 다른 손으로 등을 토닥인다. 네 번째 방법은 왼쪽 다리를 올리는 방법으로 위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여 가스를 배출할 수 있다. 이 방법들을 통해 아기의 소화기관이 튼튼해지고 트림 시키는 게 수월해진다. 나중에는 수유 후 안고 허리를 받쳐주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신생아 시기에는 아기가 원하는 대로 충분히 먹이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가 커야 할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에 충분히 먹지 않는다면 깨워서 먹이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배고프다고 울게 되어 푹 못 자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아이가 몸이 튼튼해지고 트림 시키는 것이 수월해지면서, 수유텀을 맞추는 것이 좋다. 이 때는 아이를 안고 다리에 올려 앉혀 토닥여 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아이는 가만히 있어도 편안해질 수 있다. 그리고 조리원에서 수유콜 노이로제에 걸리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수유텀을 맞추려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신생아의 수유텀은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이다. 하지만 아기가 아직 빠는 힘이 약하고 자주 잠이 들기 때문에 수유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수유텀이 짧게 느껴질 수 있다. 1-2개월에는 천천히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충분히 배고플 때까지 기다렸다가 충분한 양을 줘야 한다. 아이가 너무 배고파 울 때까지 기다리면 지쳐서 잠을 잘 수도 있다. 깨워서 먹이도록 하자. 트림 시키거나 귓볼을 꾹 꾹 누르거나 발바닥을 간지럽혀 자극을 준 후 깨워서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다. 수유텀을 잡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을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과 양을 체크하며 천천히 수유텀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어플도 사용 가능하다. 이렇게 하다보면 수유텀이 점점 잡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