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과 결막염 치료, 유아 안약 넣는법
아기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눈과 피부 증상, 그리고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에 대한 유아 안약넣는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봄이 되면 아기는 재채기와 피부 가려움증상을 겪는데, 이번에는 눈으로도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손목, 팔목, 허벅지, 무릎 뒤쪽, 뒷발목, 목 접히는 부분, 귀 밑도 피부가 찢어지는 정도로 심각했으며, 이 때 알러지약을 받아왔습니다. 콧물이 나오면 코미시럽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알러지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알러지 질환에 대한 다양한 약물들이 소개되었고, 코미시럽이 콧물에 대한 기본적인 치료제로 추천되었다. 또한, 실크론지크림은 피부질환에 사용된다는 것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올해 갑자기 눈에 결막염이 생겨 안과에서 리플루 점안액과 파라딘 점안액을 처방받았다. 이를 위해 등교 전과 하교 후에 리플루를, 잠자기 전에 파라딘을 사용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받았다. 안과에서 눈염증약과 눈알러지약을 처방받았다. 리플루는 하루 2회, 파라딘은 하루 1회 넣어야 하며 시간은 겹치지 않게 넣어야 한다. 아기 안약은 눈을 까지 말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넣어야 하며, 눈가를 물로 깨끗하게 닦아준 뒤 넣어야 한다. 아이가 좀 컸다면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게 한 뒤 눈가 끝쪽으로 넣어주면 두려움이 덜 할 것이다. 3-4일 가량 안약을 넣어주고 괜찮아졌다 생각했지만, 다시 눈물이 나서 꾸준히 더 넣어주었다. 유아 알레르기 증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걱정이다. 피부로 특히 많이 나타나므로 보습과 알러지약을 잘 발라주고 깨끗한 피부로 돌려놔야 한다. 꽃을 좋아하는 아이지만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해 고생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