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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차여행 관광열차 기관실 운행영상을 소개합니다. 하코네 여행 중 고라역에서 하코네유모토역까지 등산전차를 타고 기관사의 열차 운행 모습을 실제로 보며 즐기는 기차여행이었어요. 일본 기차여행을 통해 탑승한 열차는 하코네 등산전차였고, 고라역에서는 케이블카와 로프웨이를 타러 이동하는 동선과 등산전차를 타고 하코네유모토로 가는 동선이 있었어요. 저희는 하코네유모토 방향으로 이동하여 신주쿠행 로망스카를 타기 위해 고라역에서 하코네유모토로 이동했어요. 등산전차 플랫폼에서는 매장 입구 대기판을 통해 접수하고 전망대 관람 전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고라역의 료칸에서 1박을 마치고 신주쿠행 로망스카를 타기 위해 하코네유모토 방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하코네유모토로 이동하기 전에 등산전차가 도착하기 전에 승강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승강장에는 멧돼지 그림이 그려진 열차가 있었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등산전차 플랫폼 진입 영상을 보면서 일본 기차여행의 첫 번째 묘미를 느꼈습니다. 여기서 등산전차가 멀리서 진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촬영을 하고 있었고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바라보았습니다. 또한 기관실 구경도 흥미로웠습니다. 기관실은 대부분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 맨 앞자리에 앉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기관사들이 기관실로 들어와 열차를 점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관사분들은 단정하고 절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열차의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기관사분이 자리에 앉으셨고, 저는 첫째 아이와 함께 기관실 바로 뒷자리에서 구경하였습니다. 이렇게 기관사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니 등산전차를 운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열차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차 점검을 마친 후 기관사가 자리에 앉아 운행을 시작한다. 나는 첫째 아이와 함께 기관실 뒷자리에 서서 구경하기로 한다. 기관사의 눈높이에 맞춰 앞을 바라보니 등산전차를 운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다. 이게 열차여행의 묘미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일본 기차여행에서의 묘미인 관광열차 운행영상을 볼 수 있다. 영화를 보는 것처럼 풍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길 수 있다. 안개가 자욱한 산 중턱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재미도 있고, 기차역에 진입할 때마다 보이는 현지인들의 모습과 풍경이 일본스러움을 풍긴다. 관광열차의 운행영상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마지막 영상은 기관사의 관광열차 조정 영상이다. 아이들은 관광열차를 조작하는 모습에 흥미롭게 놀러왔다. 일본 기차여행에서 기관실 운행영상을 볼 수 있다.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하코네 여행 중 관광열차 탑승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