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송촌동 맛집, 술영장에서 칼칼한 꽃게탕과 하이볼 즐기기

대전 송촌동에 있는 맛집인 술영장에서 칼칼한 꽃게탕과 하이볼을 즐기러 갔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17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며, 청결은 세스코에 의해 관리되어 안심할 수 있는 식당이다. 넓은 사각 테이블에는 단체회식도 가능하며, 시원한 바다 배경과 구명조끼가 있는 힙한 분위기의 술집이다. 메뉴 중에서는 꽃게탕과 하이볼이 추천 메뉴로 손꼽힌다. 꽃게탕은 중과 대사이고, 시그니처 하이볼도 인기있다. 이 두 가지를 맛보기로 선택했다. 기본 안주로는 열무김치, 감자 샐러드, 땅콩과 건빵튀김, 무김치가 제공되며, 되장시래기국도 있는데, 특히 감자 샐러드가 맛있다. 하이볼은 유자가 밑에 가라앉아 있어 잘 저어서 먹어야 맛이 더욱 돋보인다. 산토리 위스키에 복분자와 유자가 들어간 한라봉 분자라는 하이볼은 그라데이션으로 잘 어우러져 맛있다. 꽃게탕은 한 입 두 입씩 먹을 때 한라봉과 꽃게의 조화가 맛있게 느껴진다. 꽃게탕은 중자리인데 양이 풍성하며, 꽃게와 대하 새우, 야채가 잘 어우러져 술안주로 최고다. 특히 주방장의 경력이 있어 음식의 비주얼과 맛이 뛰어나다. 꽃게탕은 양도 많고 꽤 맛있어요. 꽃게 최소 2마리 들어가고 새우도 큼직하게 들어있고 야채도 풍성해요. 술안주로 최고인 맛이에요. 주방장의 경력으로 음식 비주얼과 맛이 뛰어나요. 국물은 정말 맛있고 해물향이 진하게 나요. 야채가 더욱 우러나면 진국이 될 것 같아요. 쑥갓도 국물에 우러나니까 해장과 술안주로 최고네요. 꽃게전문점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맛이에요. 꽃게 다리도 많이 보이고 팽이버섯, 감자, 표고버섯도 잘 들어있어요. 새우도 오동통하고 감자도 큰게 하나 들어있어요. 국물이 튼실하고 맛있어서 면사리도 주문했어요. 짬뽕면을 주문했는데 면이 살짝 끊어져서 아쉬웠어요. 면을 넣고 다시 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면사리는 꽃게탕에 필수인 것 같아요.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국물을 남기기 아쉬워서 고봉밥을 주문했어요. 고봉밥 비주얼이 놀라웠어요. 밥이 2공기보다 많은 것 같아요. 국물에 떠마시다가 밥을 아예 말아버렸어요. 밥을 말으니까 더 걸쭉해지면서 된장술밥처럼 되었어요. 식사로도 너무 좋았어요. 헉! 고봉밥의 비주얼이 정말 놀라웠어요. 밥이 2공기보다 더 많아 보이더라구요. 국물에 떠서 밥을 말았는데, 더 걸쭉해지면서 된장술밥처럼 되었어요. 식사로도 정말 좋았어요. 다 먹을 때쯤 서비스 안주로 계란 스크램블이 나왔어요. 계란말이와 비슷한 맛이었고, 서비스 안주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 리뷰는 대전 송촌동 맛집 술영장에서의 경험이에요. 베스트 안주인 칼칼한 꽃게탕은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해물탕도 정말 좋았고, 하이볼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