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동 숯불갈비전문점 돈락, 가성비 좋은 대전갈비맛집
대전갈비맛집 도안동 숯불갈비전문점 돈락은 가성비 좋은 돼지갈비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소갈비살도 풍부하게 제공되어 가족 모임에도 적합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배달도 가능합니다. 점심특선으로 돼지갈비 찌개와 함께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 소개로는 수제갈비와 소갈비살 소LA 갈비가 있으며, 1kg씩 주문하는 것이 가성비적으로 좋습니다. 또한, 상차림이 잘 나오며 상차림 비용은 무료입니다. 상차림 메뉴로는 양념게장, 콘치즈, 빨간 콩나물무침, 묵국이 제공됩니다. 양념게장은 알차고 짜지 않으며 밥과 잘 어울립니다. 콘치즈는 마요네즈와 치즈가 섞여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빨간 콩나물무침은 아삭하게 잘 익혀져 밥도둑으로 최적입니다. 묵국은 매콤하고 시원한 맛이 입안과 입가심을 돋구어줍니다. 맥주를 부르는 각이 있는 한입 떠먹으면 정말 좋다. 빨간 콩나물무침도 아삭하게 잘 무쳤다. 그리고 밥도둑 밑반찬으로 최고다. 묵국은 매콤하고 새콤해서 입안 입가심을 개운하게 해준다. 무도 들어가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2인분을 주문했는데, 칼집이 있어서 속이 잘 익을 것 같았다. 갈비랑 같이 먹으면 좋을 파채무침도 나왔다. 상차림도 정말 잘 나왔다. 수제갈비는 맛있고 야들야들하며 잡내도 없다. 양념갈비는 밥도둑이고 밥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구워진 고기는 가장자리에 놓고 야무지게 먹었다. 양파절임 간장에 양념된 청양고추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 양상추에 싸먹으면 아삭하고 맛있다. 양파절임도 먹어지네. 판을 교체하고 다시 구웠다. 양도 꽤 많다. 점심특선으로도 좋을 것 같다. 도안동 사람들은 좋겠다. 된장찌개 대신 된장소면을 주문했다. 찌개에 소면이 들어있어서 면도 같이 먹는 재미가 있다. 소면을 덜 익혀서 불지 않고 딱 좋았다. 면만 먹으면 살짝 짠데 그래서 더 밥이 땡겼다. 갈비는 바로바로 뒤집어줘야 한다. 된장찌개 주문 시 소면을 받았으며, 찌개에 소면이 들어있는 형태였다. 면과 찌개를 함께 먹는 재미가 있었고, 면이 살짝 짠 맛이 나서 밥도 더 땡겼다. 갈비는 자주 뒤집어야 맛있으며, 많이 뒤집을수록 더 맛있었다. 후식으로 시원한 비빔냉면을 주문했고, 냉면 육수가 적당히 뿌려져 있어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다. 냉면 양도 후식냉면과 같지 않게 꽤 많았으며, 양념도 밍밍하지 않고 새콤매콤해서 맛있었다. 도안동에 있는 돼지갈비맛집 돈락은 가성비가 좋았다. 숯불갈비 전문점이라 숯향이 베어서 풍미가 좋았고, 상차림도 잘 나와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