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과 보령 머드페스티벌: 짧은 여름휴가의 즐거운 일상

@ssibar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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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과 보령 머드페스티벌: 짧은 여름휴가의 즐거운 일상

이번 주말에는 친구와 함께 짧은 여름휴가를 보령 머드축제와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 즐겼다.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해서 태양 아래 바다를 즐기고, 보령 머드페스티벌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게임이나 미끄럼틀을 타야하는 등의 이유로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머드페인팅 행사에 참여하여 얼굴과 팔에 머드페인팅을 받았다. 저녁에는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서 맛있게 식사를 즐기고, 이후에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 마이크 페리의 공연을 기대하며 즐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했을 때의 우리의 상쾌한 느낌을 기억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2023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보령에 가서 마이크 페리와 Third Party의 공연을 즐겼다.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와 분위기는 너무 신나고 기대되었다. 특히 마이크 페리의 The Ocean 리믹스 버전은 감성을 자극하였고, 물대포와 폭죽이 터질 때는 정말 신나서 물에 빠진 생쥐가 된 기분이었다. 피날레에서는 불꽃놀이를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 축제는 정말 좋아서 소름이 돋았고, 여름밤의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 원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며 하룻밤을 보낼 계획이었지만,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 너무 열심히 뛰어서 에너지가 방전되어 포기하게 되었다. 둘째 날은 가성비 좋은 해물뚝배기를 먹으며 아점을 즐겼다. 휴가를 마무리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하고 다요트도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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