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ARM 상장 일정 및 관련주, 미국 주식 공모주 청약 방법
영국 반도체 팹리스 회사 '암'(arm)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반도체 설계에 전문화된 기업이다. 이번 상장은 올해 상장하는 기업들 중에서도 세계 최대규모의 IPO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애플, 삼성전자, 엔비디아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아마존이 대규모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는 핫한 미국 주식 공모주이다. 미국 공모주의 경우 국내와 달리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이 없어 더욱 흥미롭다. 나스닥 arm의 상장 일정은 9월 말로 예상되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600억 달러로 추정된다. 암 관련 주로는 넥스트칩, 가온칩스, 코아시아, 에이디테크놀로지가 있다. 이 종목들은 작년 9월에 삼성전자가 arm 인수전에 참여했을 때 주가가 상승했다. 또한, 오픈엣지테크놀로지도 arm과 유사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어 주가가 상승한 사례가 있다. 미국 공모주 청약은 유안타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확인하고 청약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당일 매도 서비스를 지원하고 배정주수도 상장 당일 확인 가능하며, 수수료는 배정 대금의 0.5%이다. 반면 NH투자증권은 주식이 입고되는 시스템이 상장일로부터 +3영업일 후이기 때문에 당일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NH투자증권은 공모주 청약 수수료가 배정금액의 0.5%다. 미국 공모주 청약은 미국 현지 IPO 중개회사를 통해 가능하며, '조건부 IPO 참여의사표시' 방식으로 주관사에 전달된 후 발행가가 COB 공모가 범위 내에서 확정되는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에만 효력이 발생된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이러한 어려움이 없어서 주식계좌 두 곳에 신청을 해두었다. NH나무는 어려운 이야기가 없어서 주식계좌 두 곳에 신청했습니다. 미국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면 유안타증권을 통해 신청하려고 합니다. 유안타증권 홈화면에서 공모주를 검색하면 미국IPO 공모주 청약 계좌 등록/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약관을 읽고 신청하면 됩니다. 미국 공모주 청약 방법은 유안타증권 전체메뉴에서 해외주식을 선택하고 미국IPO 청약대행을 클릭하면 신청, 결과조회, 전용계좌 등록 해지,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종목들을 확인할 수 있고, SEC(미국 증권거래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고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m 상장 IPO 일정을 기다리는 중이며, 지난 8월 21일에 상장된 스타박스 그룹(STBX)의 경우 공모가는 4달러였고 상장 당일 주가는 27달러에 시작하여 최고 46.21달러까지 올랐으며 장중 수익률은 1,055%를 기록했습니다. arm 주식도 대박을 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물론 잘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투자에도 문제 없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나스닥 arm 상장 일정, ARM 관련주 소개와 미국주식 공모주 청약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추가적인 일정이 나오면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