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유엔군 참전용사에게 감사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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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유엔군 참전용사에게 감사 표시"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오늘의 한국은 유엔군의 피로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고 강조하며 유엔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참전용사들을 일일이 영접하며 그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군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유엔(UN) 군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직접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영접하였고, 휠체어를 탄 참전용사들도 군 예복을 차려입고 깔끔하게 등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테드 에이디 캐나다 참전용사를 대통령 옆자리로 안내하였으며,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전협정 체결 이후 70년이 지난 현재도 유엔군은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기념식에서는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정부포상도 진행되었다. 윤 대통령은 호주군 참전용사인 고 토마스 콜론 파킨슨 일병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고, 미국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과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도널드 리드 참전용사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했다. 유엔 참전국 대표로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이 인사말을 전하며 한반도의 통일과 분단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전용사들은 한국전쟁 참전 당시 불렀던 아리랑을 공연하였고, 윤 대통령은 행사장을 떠날 때 참전용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 참전국 정부 대표와 참전용사, 유가족 200여 명과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 7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윤 대통령은 참석 전에는 김 여사와 함께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유엔군 위령탑 앞에서 전몰장병의 희생을 기리기도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했다. 그는 유엔 참전국 정부 대표단과 함께 유엔군 위령탑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는 2023년 7월 27일에 이루어졌으며, 뉴스 1에서 가져온 사진에는 부산 사진공동취재단의 저작권이 있다. 이 날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로, 참전용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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