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형 플라이텐트 캠프닉에 좋은 스네일박스로 주전몽돌해변다녀왔어요: 최고의 원터치텐트 확장형텐트 추천!
확장형 플라이텐트 캠프닉에 좋은 스네일박스를 사용하여 주전몽돌해변에 다녀왔습니다. 캠핑을 가는 날은 항상 설레는데, 이번에는 원터치텐트 스네일박스 확장형 플라이텐트를 사용하여 캠프닉을 즐겼습니다. 이 제품은 원터치텐트지만 공간을 확장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전몽돌해변은 울산에서 20분 거리에 있어서 자주 방문하는데, 이번 주말에는 좋은 날씨에 휴식을 취하러 다녀왔습니다. 최근에는 원터치텐트로 가볍게 캠프닉을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짐이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쉬면서 캠프닉을 즐길 수 있거든요. 주전몽돌해변은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캠프닉을 즐기러 오기 때문에 주차하기 위해서는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아요. 이번에 사용한 확장형 플라이텐트는 패스트캠프 스네일박스예요. 원터치텐트와 플라이원터치를 조합하여 공간감이 더욱 좋았어요. 원터치텐트의 장점은 가볍게 던져주기만 해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스네일박스는 이너텐트를 먼저 펼친 후에 확장형 플라이텐트를 덧씌우는 타입이에요. 날씨가 좋을 때는 이너텐트만으로도 가볍게 캠프닉을 즐길 수 있고, 플라이까지 결합하면 우중캠핑까지도 가능해요. 텐트 설치 영상을 찍어보았는데, 항상 찍으면 빙구미처럼 보이네요. 열심히 텐트를 치는데 영상은 분주하게 보이더라고요. 하이퍼랩스로 찍은 텐트설치 영상은 항상 빙구미처럼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는 열심히 텐트를 치는 모습이 분주하게 보인다. 패스트캠프 스네일박스 이너텐트는 성인 4명이 충분히 쉴 수 있는 크기로, 가로 215 X 세로 285의 대형 원터치 텐트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텐트와 비교해보면 오페라스위트는 190 x 260, 마운트프로노바는 215 x 285, 마운트프로 리빙은 260 x 380이다. 스네일박스 이너텐트만 사용했을 때는 마운트프로노바와 사이즈가 동일하다. 이너텐트 안에서 창문을 개방하면 개방감이 좋다. 전후 좌우 매쉬창으로 오픈이 가능하여 그늘이 많은 곳에서는 통기성이 좋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와이드창도 2중으로 되어있어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상단부를 닫고 하단부만 오픈해줘도 시야를 가릴 수 있다. 울산 주전 몽돌해변에서는 몽돌이랑 팩다운 하는 것이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아 조금 힘들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몽돌을 담은 파우치를 포대자루로 스트링을 고정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플라이도 씌워보았다. 확장형 플라이텐트를 설치할 때는 아래쪽에 버클로 된 이음줄을 이너텐트 아래쪽으로 깔아서 연결해주면 플라이와 결합하기 쉽다. 팩다운하기 쉬운 곳으로 가서 텐트 피칭하는 것이 좋다. 이너텐트는 팩다운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플라이를 세울 때는 팩다운이 필요하며, 폴대를 제대로 지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링을 해주어야 한다. 확장형 플라이텐트를 설치할 때에는 팩다운하기 쉬운 장소에서 텐트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너텐트는 팩다운하지 않아도 되지만 플라이를 세울 때는 팩다운이 필요합니다. 폴대를 세우고 제대로 지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링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확장플라이까지 설치해주면 스테일박스 모양이 제대로 잡힙니다. 이너텐트만 설치해도 공간이 넓은데 플라이까지 설치하면 230x450 사이즈의 넓은 텐트 공간이 생깁니다. 다른 전실 있는 텐트와 비교해도 크기가 적지 않습니다. 플라이 옆쪽으로는 삼각 사이드패널 익스텐션이 있어서 창문을 열어도 비가 올 때에는 비가 들어오지 않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플라이 앞쪽의 3면도 매쉬 윈도우창으로 넓은 공간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너공간은 넓고 편안합니다. 앞쪽 익스텐션을 올려주면 그늘막 효과도 있습니다. 타프를 치지 않아도 충분한 공간이 나와서 거실형 원터치텐트를 찾는 분들에게 딱일 것 같습니다. 이너공간에서는 울 호야가 차지하고, 외부 공간은 누나와 형아가 차지합니다. 햇살을 피해서 잠시 쉴 때는 이너텐트에서 쉬다가 배고파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많은 카페가 있어서 텀블러에 커피를 사오면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식사할 곳도 많아서 편리합니다. 이너공간에서 보면 양쪽으로 공간이 넉넉합니다. 양쪽 모두 익스텐션을 열어 확장이 가능하니 공간을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스마일박스입니다. 이너텐트에 들어갈 때도 플라이공간으로 인한 발코니공간이 생겨서 신발을 벗고 들어오기도 좋고, 텐트 안에 넣기 애매한 물건들을 발코니 공간에 세팅해두기에도 좋습니다. 스마일박스의 공간감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스네일박스는 이너공간에서 양쪽으로 공간이 넉넉하여 확장이 가능하고, 발코니 공간도 있어 신발을 벗고 들어오기에도 좋고, 텐트 안에 넣기 애매한 물건들을 발코니에 세팅하기에도 좋다. 캠프닉에 랜턴을 넣어왔는데, 실용성이 높고 가방에 딱 맞아서 좋다. 야외에서 먹는 간식은 집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고, 대구에서 살던 나는 바다를 자주 볼 수 있는 울산에서 살며 만족하고 있다. 스네일박스와 원터치텐트는 접는 방법도 간편하고 설치하기 좋아 확장형 플라이텐트로 공간감도 만족스럽다. 원터치텐트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