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지 맛집 란타이: 태국현지인이 만드는 맛있는 쌀국수, 팟타이!

대구 시지에 생긴 태국현지인이 운영하는 쌀국수와 팟타이 전문점인 란타이에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태국 현지인이 만든 플랜카드가 있어서 더 기대되었다. 대구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태국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보기로 결정했다. 란타이는 대구스타디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야구를 보고 나서 먹기에도 좋은 장소였다. 또한,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네이버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알차게 이용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에는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키오스크로 셀프로 주문할 수 있었고, 태국현지인들이 요리를 하고 서빙을 해주셔서 주문이 깔끔하게 이루어졌다. 메뉴들은 사진으로 잘 나와 있어 주문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저녁에는 종이메뉴판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쌀국수를 먹을 때는 태국양념들을 곁들이면 더 맛있어서 좋았다. 베트남 음식점에서는 피쉬소스와 스리라차 소스가 많이 사용되지만, 란타이에서는 프릭키누식초와 프릭키누 매운가루가 준비되어 있었다. 쌀국수와 팟타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저녁에 종이메뉴판으로 주문 가능한지 확인하고, 한눈에 메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쌀국수를 먹을 때는 태국양념을 곁들이면 더 맛있는데, 태국양념은 프릭키누식초와 프릭키누 매운가루로 준비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쌀국수를 깔끔한 맛으로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메뉴판에는 피쉬소스, 고추가루, 식초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적혀있어서 매콤함을 더해줄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서 먹었다. 또한, 고수를 따로 제공해주는 것도 센스있다. 내가 좋아하는 팟파이와 동생이 좋아하는 파카파오무삽, 그리고 쌀국수를 주문했다. 돼지고기 쌀국수를 곱빼기로 주문했는데, 고기의 양도 많고 건더기가 푸짐해서 맛있었다. 알파시티쪽은 먹을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대구 시지 맛집 란타이는 회사 근처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쌀국수는 담백하면서도 육수가 진해서 맛있었다. 고수를 따로 넣지 않고 그릇채를 들고 마셨다. 닭날개튀김은 튀김옷이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맛있었다. 초복에 치킨집에 가기 힘들다면 대구 시지 맛집 란타이에서 닭날개튀김을 먹으면 좋겠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 시지 맛집 란타이에서는 닭날개 튀김과 팟타이가 맛있다는 리뷰입니다. 닭날개 튀김은 튀김옷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하며, 란타이의 팟타이는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어서 자꾸 뺏아먹을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란타이는 오이를 이용한 데코가 많고, 파카파오무삽도 맛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엄마와 함께 대구 시지 맛집 란타이를 다시 찾아야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