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틀 입양기 - 크레파스 냄새 제거와 내장제 도색: 청순이의 완벽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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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틀 입양기 - 크레파스 냄새 제거와 내장제 도색: 청순이의 완벽한 정비

뉴비틀 입양기(5)에서는 크레파스 냄새 제거와 내장제 도색을 위해 단비게러지에 뉴비틀을 입원시켰다고 합니다. 입원 전에는 내장제 도색의 컬러플랜을 위해 여러 자료를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후보로는 벤츠 요트 블루 베이지와 아우디 TT 2000년식 Singing The Blues가 있었는데, 벤츠의 경우 도어트림과 글로브 박스 등 플라스틱에 부식패턴 처리가 되어있어 도색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우디 TT를 선택하였고, 시트를 나중에 네이비 계열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포르쉐 전문 튜닝 회사인 Singer vehicle design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참고했는데, 이는 10억이 기본으로 넘어가는 포르쉐 튠으로 멋지지만 눈호강으로 만족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포르쉐 전문 튜닝 회사인 Singer vehicle design에서 제작한 포르쉐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 회사는 퀄리티가 매우 높아 10억 이상의 가격을 가지는 포르쉐 튠을 제작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눈호강을 위해 그저 멋진 디자인에 만족하고 싶다고 합니다. 특히 시트의 디테일에 대해서는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기게러지의 단비님과 상담을 통해 컬러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2000년식 아우디 TT의 컬러 코드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알 수 없어서 네이비 계열의 자동차 색상 코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티볼리와 제네시스를 거쳐 미니의 딥블루 색상 코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컬러를 결정한 이유는 자신이 애정하는 브랜드인 미니의 딥블루를 선택한 것이고, 페인트 조색시에는 펄을 제외한 무광 클리어 마감으로 요청했습니다. 무광을 선택한 이유는 묵직한 무게감과 유리에 비침이 최소화되기 때문입니다. 도색 업체의 하계 휴가로 인해 조금 늦어졌지만, 단비님께서 보내주신 파츠 도색 사진을 받았습니다. 단비님께서는 바쁜 와중에도 출산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요청사항을 꼼꼼히 수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단비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을 보고 싶어서 기다렸으며, 시간이 흘러 두 번의 시간이 지나고 완성 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휴가를 마치고 단비게러지로 이동하였고, 작업 결과는 생각대로 예쁘게 나왔다고 합니다. 꼼꼼한 작업을 해주신 단비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추가로 한 가지 작업을 더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휴가를 떠난 후에 단비게러지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작업을 꼼꼼히 해주신 단비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조등을 교체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조도가 올라가서 정기검사에서 불합격되는 일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브라더오일 사장님과 단비게러지 사장님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터보 차량이 아닌 이 차량은 자연흡기로 동작해서 다른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에이스디테일 사장님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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