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틔운 미니, 집에서 쉽게 식물 키우기 가능한 혁신적인 식물재배기

LG의 틔운 미니 식물재배기를 체험한 후기입니다. 이전에는 베란다 정원을 만들었었지만 이사 후 식물을 두지 않았었는데, 최근에는 식물 인테리어가 인기라서 다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LG의 틔운 미니를 알게 되었는데, 기본 제품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집에서 두기 어려웠지만, 틔운 미니라는 작은 크기의 제품이 나와서 선택했습니다. 남편이 선물해줘서 더욱 기쁘게 받았고, 설치도 간단했습니다. 물통도 따로 분리되어서 물청소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씨앗 키트는 루꼴라, 비타민 조합과 메리골드, 청경채 조합을 선택했는데, 성장조명도 있어서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씨앗키트로 루꼴라, 비타민 조합과 메리골드, 청경채 조합을 선택했다. 전원을 켜면 밝은 빛이 나와 적정한 조명 설정이 가능하다. 앱으로 물탱크 청소, 영양제 투여, 물 부족 등을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물을 부어 싹이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이 글은 식물을 키우는 경험을 공유하는 글이다. 글 속에서는 부표가 플랫하게 올라오도록 물을 부어주는 방법부터, 식물이 물이 부족하면 깜빡깜빡하며 알림을 보내주는 앱의 존재, 그리고 첫날부터 싹이 올라오기까지의 과정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식물영양제를 넣어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 물탱크를 분리하여 청소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식물이 자란 후의 모습을 보며 느끼게 되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틔운 미니는 식물을 간편하게 키울 수 있는 앱이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식물성장조명이 함께 있어서 빛이 부족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씨앗키트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주방에서 사용하기도 좋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와 함께 발아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다만, 꽃 종류는 메리골드 하나 뿐이라 아쉬운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