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의 스탠다드푸들: 지능과 성격, 특징, 미니어처와 토이와의 차이점
스탠다드푸들은 대형견이며, 기원은 독일이지만 프랑스도 주장하고 있다. 푸들 종류로는 미니어처와 토이도 있으며, 작은 모습으로 개량되었다. 스탠다드푸들은 우아한 모습으로 유명하며, 저도 좋아하는 견종이다. 푸들은 체고에 따라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로 구분됩니다. 스탠다드푸들은 골든리트리버와 비슷한 중대형견의 크기이며, 미니어처푸들은 웰시코기나 스피츠 정도의 크기입니다. 토이푸들은 작은 사이즈의 소형견으로 25cm 미만인 경우는 드물지만,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푸들은 미니어쳐 이상의 크기입니다. 푸들은 털이 빠지는 편이 많은데, 정기적인 그루밍을 해준다면 줄일 수 있습니다. 푸들은 털이 거의 빠지지 않아서 털날림이 적으며 지능이 높은 강아지로 유명합니다. 훈련에 대한 성과가 좋고, 다른 강아지보다 매우 수월한 배변훈련, 입질, 짖음 기본적인 훈련도 가능합니다. 놀랄 정도로 머리가 좋아서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의도적인 행동도 합니다. 다만, 리더가 되지 못하면 무시하는 성향이 있으며, 외로움을 쉽게 타므로 혼자 두는 것은 주의해야합니다. 푸들은 착하고 순한 외모와 함께 견주들에게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견종이지만, 헛짖음과 분리불안, 높은 운동량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입양 후 파양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견주들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명한 훈련사인 강형욱 훈련사님은 푸들이 주인의 감정을 잘 파악해주며, 우울한 감정이나 마음을 위로해주는 역할을 하는 견종이라고 생각한다. 스탠다드 푸들이나 미니어처 푸들은 체구로 구분될 뿐 성격은 비슷하며, 큰 덩치로 인해 초반에 교육을 올바르게 해야 문제없이 행복한 견생을 보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