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감자를 먹이는 방법과 급여량, 주의점은?

개한테 감자를 줄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강아지가 감자를 먹어도 중독되지 않으며, 일부 급여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맞는 급여량과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강아지에게는 삶은 감자나 찐감자, 감자튀김 등을 급여할 수 있지만, 감자를 매일 급여하거나 대량으로 급여할 경우 소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감자에는 소금이 들어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소금 섭취량을 고려하여 급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감자를 급여할 때는 적정량을 준비하고, 소금을 조절하여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감자를 급여할 때에는 감자싹과 껍질은 제거해야 합니다. 감자싹에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녹색 감자껍질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므로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에게는 익힌 감자를 주는 것이 좋으며, 소금이나 첨가물이 없는 채로 줘야 합니다. 감자튀김이나 감자전 등의 음식은 염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주면 안됩니다. 강아지에게 감자를 급여할 때는 작은 크기로 잘라서 급여하거나 으깨서 으깬 감자로 주는 것이 좋다. 큰 덩어리째의 감자를 주면 목에 걸려 기도를 막거나 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강아지 감자 알러지, 알레르기 및 기저질환 주의도 필요하다. 감자는 개의 혈당량을 급격히 올리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체중, 활동량, 나이, 체질에 따라 적절한 급여량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감자를 급여할 때는 감자싹과 감자껍질을 제거하고 찐감자나 삶은 감자를 위주로 급여해야하며, 기름이 첨가된 감자튀김 등은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