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의 특징과 등록 기준, 국견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진돗개는 대한민국의 국견으로, 용맹하고 충성심이 높은 지능이 뛰어난 강아지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는 진도개사업소에서 심사를 받은 진도개에 한해 등록이 되며, 진도개는 관리가 까다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돗개는 FCI, KC 등에서 정식 견종으로 인정받아 등록이 되어 있으며, 천연기념물 등록 기준에 따라 털색깔은 두 종류만 가능합니다. 진돗개 품종은 백구와 황구만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있으며, 천연기념물 심사도 이 두 종류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검정색 흑구, 블랙탄, 호구, 재구 등의 희귀모색 진돗개도 존재하며, 이들은 천연기념물은 아니지만 인기가 높다. 진돗개는 털색에 따라 백구, 황구, 흑구, 블랙탄, 호구, 재구로 구분되며, 호구는 호랑이 무늬를 가진 진돗개를 지칭한다. 진돗개는 털이 많이 빠지지 않으며, 외모나 크기도 대형견이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로 입양한다. 진돗개는 중형견 종류로, 짧은 단모종의 강아지이며, 매년 봄과 가을에 털갈이를 하며 많은 털빠짐을 보입니다. 털의 엉킴이 덜하고 관리가 어렵지 않은 편이며, 긴 머즐과 오똑 솟은 귀, 위로 말리며 올라간 꼬리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피츠계열의 강아지 품종으로, 시바견과 비교해 얼굴이 팔각형으로 약간 각진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돗개는 매우 충실하고, 온순하며, 사람을 좋아하며, 지능적이며, 훈련이 쉽습니다. 또한, 사냥본능이 있기 때문에 산책을 좋아하며,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돗개는 충성심이 높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이 매우 강하고 영역을 보호하는 본능이 강합니다. 그러나 낯선 사람, 동물에 대해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돗개는 깔끔한 성격이며, 지능이 높고 훈련 및 간단한 교육이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튼튼하고 건강한 견종으로 수명이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진돗개는 평균적으로 14살 정도 살며 건강하고 튼튼한 견종입니다. 하지만 강아지 개체별 건강상태, 유전요소, 생활환경, 운동습관, 식생활 등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온다습한 여름, 추운 겨울 등의 기후에 적응이 된 토종개로, 건강관리는 필수입니다. 진돗개는 매일 충분한 산책과 운동을 시켜줘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돗개는 국견이지만 천연기념물은 아니며, 등록이 필요합니다. 진돗개는 털색이 다양하며, 성격과 지능도 우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