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고구마를 줄 때, 양과 주의사항은?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급여할 수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급여량은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강아지의 몸무게와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양을 급여해야 하며, 과도한 급여로 인한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 찐 고구마나 삶은 고구마를 급여하는 것이 좋으며, 군 고구마나 생 고구마는 주의해야 한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급여할 때는 적절한 양과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급여할 때는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 급여량을 지켜야 합니다. 강아지 몸무게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고구마 100g 기준 약 140kcal이라고 하면 강아지 몸무게 5kg의 경우 약 20g 이하, 10kg인 경우 약 40g 정도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에게 생고구마를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소화 불량을 일으키기도 하며 익히지 않은 고구마에는 강아지 단백질 소화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여할 때는 익혀서 찐고구마나 삶은 고구마를 작게 잘라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급여할 때는 작은 크기로 잘라서 주는 것이 좋으며, 껍질은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강아지 중 고구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드물지만,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비만, 당뇨, 심장 및 신장 질환을 가진 강아지는 수의사와 상의한 후 급여를 결정해야 합니다. 찌거나 삶은 고구마를 주는 것이 좋으며, 양념이 들어간 음식은 주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