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이 먹어도 괜찮아! 개에게 오이 급여량과 먹이는 법 알아보기
강아지에게 오이를 급여해도 괜찮고, 오이는 개들에게 좋은 간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이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개들도 오이에 대한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개에게는 강제로 급여할 필요는 없다. 오이를 먹는 개들은 주로 오이의 식감을 즐기며 맛보기보다는 수분과 아삭함을 즐기는 편이다. 오이를 개에게 급여할 때에는 주의점을 지켜야 한다. 오이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씨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주는 것이 좋다. 먹이는 양은 개의 크기와 나이에 따라 다르며, 하루에 한 개의 작은 오이 정도를 급여해도 충분하다. 개가 오이를 먹을 때에는 소화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급여 후 변화가 있는지 주의해야 한다. 강아지에게 오이를 급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오이의 껍질은 제거해야 합니다. 오이의 껍질에는 쓴맛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 쓴맛은 강아지들에게 호불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능력이 저하된 개들에게는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껍질을 제거하여 급여해야 합니다. 두번째, 오이를 작은 사이즈로 잘라서 주어야 합니다. 큰 덩어리로 주게 되면 개들이 삼키다가 목에 걸릴 수 있으며, 삼키더라도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은 크기로 잘라서 개한테 급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오이에 알레르기가 있는 개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개는 주의해야 합니다. 드물지만 오이에 식이 알러지를 가진 개도 있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급여를 중단하고 동물병원에 가야 합니다. 또한, 신장이나 심장이 좋지 않은 개나 기저질환을 앓는 개들은 급여 전에 반드시 수의사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런 주의점들을 지켜야 강아지에게 오이를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오이는 강아지에게 급여해도 되는 채소이지만, 급여량은 강아지의 체중에 따라 다릅니다. 5kg의 개는 오이를 약 2cm~3cm 크기로 자른 양을 얇게 슬라이스나 잘라서 약 30g 이하로 급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10kg의 개는 4~6cm 크기로 작게 잘라서 약 60g 이하로 급여하는 것을 권합니다. 오이는 칼로리가 낮지만 수분이 많아서 많은 양을 급여하면 설사와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요리된 오이는 강아지에게 급여해서는 안되며, 개마다 오이에 대한 호불호가 있으므로 일부러 급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 개들에게 소량 급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